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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경영권 분쟁 마무리
KTB투자증권의 경영권이 권성문 회장에서 이병철 부회장으로 변경됩니다. 권성문 회장과 이병철 부회장의 우선매수청구권 협상이 마무리 됐습니다.
- 권성문 회장의 보유 지분을 이병철 부회장에게 넘기기로 함
-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 24.28%(1324만4956주) 중 18.76%(1324만4956주)와 2017년 12월 10차례에 걸쳐 매입한 5.52%(389만8270주)
- 18.76%(1324만여주)는 주당 5000원에 매수, 나머지 5.52%는 주당 5000원 + 매수 시점까지의 이자
- 지분 거래가 마무리되면 이병철 부회장의 지분은 38.28%로 최대 주주가 됨
우선매수권 거래는 '계약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2개월이 되는 날’ 또는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 완료 등 거래에 필요한 정부 승인이 완료되는 날' 가운데 늦은 날짜에 완료됩니다. (2월 말~3월 초)
주식 양도 조건으로 권성문 회장 측근을 포함한 임직원(등기이사 제외)에 대한 고용 3년간 보장과 권성문 회장과 권 회장이 추천한 사외이사 2인(김용호·이훈규) 사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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