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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현재 한국예탁결제원이 보관하고 있는 미수령 주식이 344억원에 달합니다. (상장종목 기준 개인 주주수 8,485명, 주식수 3,420만주)
주식을 증권사 계좌에 예탁하지 않고 주식 실물을 소지한 주주에게 주식배당, 무상증자 등으로 주식이 발행되었으나, 주소변경 등으로 수령 통지문을 받지 못해 찾아가지 않은 것인데요.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미수령주식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미수령 주식이 있다면 가까운 한국예탁결제원 영업점을 방문하면 환급받으세요.
본인 직접 방문시 신분증, 대리인에게 위임시 주주 신분증, 인감, 인감증명서, 대리인신분증을 지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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