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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주가 전망 - 인천공항 면세점 적자 예상
- 대신증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만원 → 48만원 하향
▶ 2018년 6월 25일 신세계 리포트 주요내용
인천공항 T1 면세점 DF1구역(동편·탑승동), DF5구역(중앙) 사업자로 선정됐다. 입찰 시 제시했던 임대료가 각각 2762억원, 608억원으로 경쟁사보다 많았다.
적자로 운영될 가능성이 큰 구조여서 단기 손익에는 불리하나, 시장 지배력 확대의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2018년 2분기 실적은 백화점과 화장품 등 모든 사업부의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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